(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율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재율군을 안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율희는 가녀린 팔로 첫째 재율이를 거뜬히 안고 있다. 폭풍 성장한 재율이와 엄마보다 누나같은 비주얼의 율희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을 발표, 이듬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았다. 지난해에는 딸 쌍둥이 아윤, 아린 양을 품에 안았다.
남편 최민환은 2020년 2월 입대, 지난 2일 자로 미복귀 전역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