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1
경제

소자본창업 '도시락전문점' 베이비붐세대 은퇴자들 주목

기사입력 2011.01.29 16:05 / 기사수정 2011.01.29 16:05

엑스포츠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균수명은 늘어났다. 하지만 은퇴연령대가 내려가면서 많은 이들이 자연스럽게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 게다가 베이비붐세대가 은퇴를 앞두면서 소자본창업, 부부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창업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다. 수 많은 창업아이템 중 섣불리 결정하고 오픈을 진행했다가는 적지 않은 사업자금만 날리고 낭패를 보기 쉽다. 때문에 창업전문가들은 창업아이템 선정과 본사의 탄탄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높은 만족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는 창업아이템에는 뭐가 있을 까? 대표적인 것이 바로 '도시락전문점'이다.

도시락프랜차이즈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에 충실한 도시락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최근 경쟁력을 강화해 차별화를 내세우며 오픈, 창업시장의 활력이 되고 있다.

그 중 도시락체인점 오봉도시락의 인기가 무섭다. 이 곳은 국내 최초 도시락 및 샐러드 류에 지역특산물을 활용하고 웰빙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도시락전문 프랜차이즈로. 지난해 오픈한 이후 40여 개의 가맹점 계약 및 오픈을 이뤄내며 성공가맹점 반열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오봉도시락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은 바로 인테리어. 기존의 도시락집은 배달 및 테이크아웃 위주의 시스템이 전부였지만 이 곳은 모던빈티지스타일과 아크텍츄어스타일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 고급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 샵에서나 보던 인테리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앉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픈키친형 주방을 통해 다이나믹한 요소는 물론 청결한 조리과정을 고객에게 신뢰시킴으로써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창업시스템의 차별화된 강점으로는 수월한 운영방법을 들 수 있다. 본사의 탄탄한 물류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5천여 가지의 식재료를 고품질, 저가격에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는 호텔수준의 식자재를 경쟁력 있는 공급가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홈페이지에 상반기 오픈 계약점을 공개함으로써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오봉도시락은 현재 인기상권 및 대학상권에 잇따라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는 물론 인천, 대전, 대구, 경남, 부산, 전북 등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920-1004)

[자료제공=오봉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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