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8 15:06 / 기사수정 2011.01.28 15:07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현지시간) BBC 방송을 인용해 이와 같은 끔찍한 뉴스를 보도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뒤로하고 한 남자에게 팔려간 19살의 여성 시드카는 기어이 연인 카이얌과 파시스탄으로 달아난다. 이들은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는 회유에 돌아오지만, 결국 탈레반의 엄격한 이슬람 율법에 따라 유죄 판결을 받고 투석형을 받게 된다.
시드카와 카이얌은 수백 명의 동네사람에게 둘러싸여 주먹만 한 돌을 견디다 결국 피투성이가 돼 쓰러진다.
이에 아프간 경찰은 휴대전화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비디오가 알려지자 투석을 주도한 자들을 기소할 것이라고 밝힌 반면, 탈레반 측은 이 같은 투석형에 대해 "이는 코란에 명시된 이슬람의 율법으로, 서방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라"고 BBC를 통해 전했다.
다음은 BBC를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이다.
[동영상 ⓒ 유투브 : http://www.youtube.com/watch?v=3_NkGqzdo3M&feature=player_embedded]
▶ '무용과 출신' 최필립-박소현, 프로급 살사댄스 '핫'!
최필립과 박소현이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커플 최강전'에 출연, 사랑과 정열의 춤 살사를 선보였다.
이 날 최필립과 박소현은 실제 스포츠댄스 선수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의상과 춤실력으로 녹화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용을 전공한 박소현(이화여대 무용학과)과 최필립(성균관대 무용학과)은 프로선수 못지않은 표정과 카리스마로 그동안 감춰온 무용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연습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필립과 박소현의 살사댄스는 오는 2월 3일 SBS 설특집 '스타커플 최강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연기자 최필립은 차기작품으로 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유지연 심경고백, "불륜녀? 그저 연기일 뿐.."
배우 유지연이 작품 도중 생긴 자신을 향한 편견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근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순정녀)>에 출연한 유지연은 "드라마에서 연기했던 불륜녀 이미지가 너무 강해 남자를 만나기가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게다가 그녀는 "이런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이 접근을 안할 때도 있는 반면, 오히려 그런 이미지를 기대하고 왔다가 돌아가는 남자들이 많다"고 말해 촬영장에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유지연은 '불륜녀 이미지'와는 달리 서울대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KBS 18기 공채 탤런트 선발을 통해 방송계에 입문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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