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6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베이비 베이비 시절부터 지금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담호의 모습부터 3살이 된 지금의 모습까지 성장일기가 담겼다. 특히 이필모에게 안겨있는 어린 시절 담호는 곰돌이 모양의 털 옷을 입고 앙증맞은 볼살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모차보다 훨씬 작았던 담호는 어느새 유모차 없이 혼자 걸을 수 있을 만큼 컸다. 이에 서수연은 "엄청 많이 컸네요~"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3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