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명품 휘감고 나가더니…"요일도 헷갈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주아가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 오늘 일요일인데 외출하니 요일도 헷갈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신주아는 "밥 먹으러 가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명품 가방과 우아한 패션으로 꾸민 인증샷을 남기며 "토요일"이라고 적었던 바. 이에 신주아는 일요일이라고 정정하며 외출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