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예슬이 단발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6일 오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른 한예슬이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전의 청순함과는 다른 고혹미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팬들이 호평했다.
1981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