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 세무사 문재완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오전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단둘이데이트♥ #김치 #아빠이거혼자탈수있어요 #완신태리 #완행 #엄마는외계인 #아니고일하러 #완전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완은 딸 문태리 양과 함께 회전목마 위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혼자 놀이기구를 타며 밝게 웃는 태리 양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문재완은 '큰태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3살 연하의 가수 이지혜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를 임신했음을 밝히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사진= 문재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