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새로운 라이브 공간을 오픈한다.
미스틱스토리는 6일 “아티스트와 음악, 그리고 대중을 연결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공간 ‘미스틱커넥트(MYSTIC CONNECT)’를 선보인다"며 "앞으로 이 곳에서 미스틱스토리만의 이야기와 음악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한남동 미스틱스토리 사옥 근처에 위치한 이 곳은 음악과 대중을 ‘커넥트’해주는 특별한 공간으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라이브를 선사하며 팬과 아티스트의 유대 관계를 더욱 가깝게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되다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미스틱스토리의 공연 프로젝트 '리슨 스테이지(LISTEN STAGE)'가 이 곳에서 재개될 예정으로, 9월부터 미스틱스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윤종신, 김영철, 김이나, 정인, 홍자, 정진운,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하재숙, 김성은, 고민시, 김시아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