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8 11:18 / 기사수정 2011.01.28 11: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충북 옥천군에서 신원미상자가 KTX 서울행 열차에 치여 숨졌다.
28일 오전 8시2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역 부근 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KTX 서울행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차가 옥천역에 30분 가량 정차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기관사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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