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종, 개통령 DNA 입증 "'동물농장' 이찬종 훈련사=친동생" (베짱이)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개통령' 이웅종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 훈련사가 출연해 반려견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이날 이웅종의 일상 VCR에는 '동물농장 아저씨'로 알려진 이찬종 훈련사가 등장한다. 이웅종은 이찬종이 자신의 막냇동생이라며 '개통령 DNA'를 입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이 전한 반려견 기본 상식과 자타 공인 반려동물 전문가인 두 사람의 반전 고백도 이어져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형제는 "(사람들이)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가 되게 똑똑할 줄 안다"라며 비밀을 털어놓는다. 이들의 깜짝 놀랄 반전 스토리에 김민아는 배신감에 휩싸인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의 반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30여 년 동안 동업을 해오던 두 사람이 알고 보니 세상 어색한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두 형제의 관계 회복을 위해 나선 베짱이 가이드 김민아의 손길을 거쳐 이웅종, 이찬종 형제가 둘도 없는 사이로 변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개통령 브라더스'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의 반전은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