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 배윤정, 산후우울 극복 의지…"성형보단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다이어트 각오를 다졌다.

배윤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이제 슬슬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작년처럼 몸을 되돌리긴 힘들겠지만 우울함을 극복하기엔 성형보다는 다이어트 같이들 합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한데 할 수 있을까 일단 천천히 시작해보자 다이어트"라고 덧붙이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슬림한 몸매와 브이 라인 얼굴 그리고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과거 비주얼로 돌아가겠다는 배윤정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70kg 거구 엄마"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