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심지호가 故 박용하의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심지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오랜만에 찾아왔네. 형이랑 마켓오에서 밥 먹으면서 하던 얘기가 오늘 생각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故 박용하의 묘소가 담겼다. 이와 함께 심지호는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라고 덧붙이며 故 박용하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故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향년 33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다.
사진=심지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