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장우가 샤프한 비주얼로 돌아왔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샤프한 비주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약속했던 이장우의 영상 공개를 앞두고 반신반의했다. 멤버들은 영상에서 이장우의 실루엣이 슬쩍 나오자 "뺐는데?", "엄청 빠졌는데요?"라고 입을 모았다.
전현무는 "실루엣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준호는 "턱선이 좋았다. 너무 기대된다"면서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장우의 얼굴이 공개되고 스튜디오 현장은 초토화됐다.
이장우는 다이어트에 성공, 배우 포스를 뽐내며 리즈시절의 샤프한 비주얼을 되찾은 상태였다. 기안84는 이장우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좀 어려워졌다. 약간 둥글둥글할 때는 편했거든. 지금은 거리감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