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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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헤라팰리스 붕괴...이지아·박은석 극적 생존

기사입력 2021.09.03 22:2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지아와 박은석이 헤라팰리스 폭발에도 살아남았다. 

3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13회에서는 헤라팰리스가 주단태(엄기준 분)에 의해 붕괴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주단태는 일본의 정신병원에서 탈출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같은 사실을 안 심수련(이지아)은 주단태가 헤라팰리스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고 있었고, 헤라팰리스의 집을 사들였었다. 



그리고 심수련은 헤라팰리스에서 로건리(박은석)와 약혼식을 올리는 것을 계획했고, 심수련의 예상대로 주단태는 헤라팰리스로 찾아왔다. 특히 주단태는 청소부로 위장을 해 헤라팰리스 곳곳에 폭탄까지 설치했다. 
 
이후 심수련과 주단태는 헤라팰리스에서 단둘이 마주했다. 그리고 심수련과 주단태는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고, 주단태는 심수련의 총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그럼과 동시에 주단태는 폭탄 리모컨 버튼을 눌렀다. 

로건리는 심수련을 찾아 빨리 대피시키려고 했다. 심수련은 로건리에게 "내가 주단태를 죽였다"고 했고, 로건리는 "당신은 잘못없다"고 위로했다. 이어 폭탄은 터졌고, 헤라팰리스는 붕괴됐다. 심수련과 로건리는 목숨을 건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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