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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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 연예인·매니저 1인 2역 소화 "하루가 쏜살같이" (전참시)

기사입력 2021.09.03 11:30 / 기사수정 2021.09.03 11:3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코미디언 김용명이 대세 하루를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세 개그맨 김용명의 쉴 새 없이 바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김용명은 대세 슈퍼스타 답게 그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연예인과 매니저, 1인 2역을 소화하며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다.

아침부터 육아에 스케줄 준비까지 마친 김용명은 촬영장으로 향하면서도 끊임없는 전화 통화로 분주한 모습을 보인다. 미팅은 물론 촬영 스케줄까지 직접 조율한다는 김용명은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간다"라며 대세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김용명이 도착한 곳은 한 광고 촬영장. 이날 김용명은 파격적인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그뿐만 아니라 김용명은 큐티, 청순, 섹시 모두 소화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군다. 스태프마저 김용명의 열연에 웃다 쓰려졌다는 후문에 기대를 높인다. 광고 촬영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24시간이 모자란 대세 김용명의 하루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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