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김빈우, ♥연하 남편과 대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 있었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가족들과 보낸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3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대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두 아이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김빈우가 담겼다. 김빈우는 남편의 어깨에 기대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김빈우는 "우리가 살면서 이렇게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하며 살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한 요즘"이라며 "화를 줄여야지. 잘하자 아이들한테"라며 가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