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 남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입술을 매만지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돌 같은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글은 SNS를 자주 하지 않는 진화가 12주 만에 올린 게시물이다. 특히 아내 함소원은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인 진화는 지난 2017년 18살 연상 한국인 함소원과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불화설을 일축했던 함소원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후 진화가 가정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진화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