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태우가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폭풍성장 하시는 큰아들 키 크느라 그런지 다리 아프다셔서 모시고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사진에 함께 담긴 아들 하준 군은 아빠의 콧대와 눈을 그대로 닮은 듯한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정태우는 1988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 승무원 장민희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군과 하린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