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시은이 눈부신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 남겨봤어요♥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마스크를 목에 건 채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지그시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박시은은 2015년 1살 연하의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고, 슬하에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여전히 SNS를 통해 애정이 넘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