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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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리' 하석진-이영은 첫 키스에 '스파크 팍팍'

기사입력 2011.01.28 01:50 / 기사수정 2011.01.28 01:52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하석진과 이영은이 달콤아찔 '스파크 키스'를 펼쳐 보이며 달달함을 전파할 예정이다.

tvN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13회 방송에서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 채 격정적이고 짜릿한 키스를 나눈다.

극중 민성(하석진 분)은 천재적인 수학 능력을 인정받고 있던 증권맨이지만 벼락을 맞은 이후로 천재적인 숫자 감각 자체를 잃어버리게 된 상황. 그 후 숫자치가 되버린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외딴 마을 생초리 근무를 자청해 내려오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성이 결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비밀을 들켜버리게 되고, 이로 인해 그동안 누리던 모든 것들을 다 잃어버리게 된다.

이에 자신의 비밀을 지켜줬던 은주(이영은)와 술을 마시던 민성은 술에 잔뜩 취한 자신을 부축해주는 은주에게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은주를 벽에 밀어붙이고 키스를 감행한다. 이런 민성의 모습에 은주 또한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리게 되고, 두 사람은 마치 스파크가 이는 듯 한 격한 키스를 나누게 되는 것.

이에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두 사람의 키스신은 극 전개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키스신으로 인해 그려지게 될 엄청난 반전을 기대해 달라"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두사람의 격정적인 키스신이 펼쳐질 <생초리> 13화는 오는 28일(금) 오후 10시부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초록뱀미디어]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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