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 장도연이 인사를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새롭게 MC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한국살이 37년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합류한 장도연"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알베르토는 "저는 1회부터 해왔던 사람인데, 조합이 좋을 거 같다. 느낌이 좋다"고 말해 장도연을 웃게 만들었다.
도경완은 "저는 장도연씨를 처음 뵙지만 친근한게, 인동 장씨 아니냐"면서 "제가 장씨를 좋아한다"고 말해 아내 장윤정을 소환해 웃음을 줬다. 이에 장도연은 "좋은 인연이네요. 잘 포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한국살이 영상을 함께할 인물로는 한국살이 5년차인 조나단이 등장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