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장영란, 5kg 감량하더니 몸매가 '모델급'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5kg 감량 후 모델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스크 살짝 벗고 후다닥. '놀라운 토요일' 세트장에서 사진 100장 찍기. 조명과 세트가 예뻐서인지 찍는 족족 인생샷"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스커트에 롱부츠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인간 비타민'답게 화사한 노란색 상의와 머리띠가 상큼함을 더해 보는 이들도 기분을 좋게 만든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