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라우드' 스트레이키즈와 현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라우드'는 앞서 스페셜 게스트와의 깜짝 콜라보 무대를 예고했었다. 이에 JYP에서는 스트레이키즈 방찬, 창빈, 한이, 피네이션에서는 현아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JYP의 스트레이키즈는 최근 정규 2집 'NOEASY'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와 누적 출고량 110만 장을 기록하며 JYP 첫 밀리언셀러 대열에 합류한 차세대 K-POP 대표주자다. 피네이션의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로 주목받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I'm Not Cool'을 발표하며 피네이션의 간판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JYP와 피네이션을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들이 '라우드' 출격을 확정 지으며 '라우드 '참가자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쏠린다. 그동안 팀 JYP, 팀 피네이션은 참가자들만의 관계를 바탕으로 역대급 무대를 경신해왔던 바 있다. 이번엔 K-POP 대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무대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두 가수들이 자신들의 활동 기간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에서도 자기 회사의 예비 후배들을 위해 흔쾌히 나섰다"라고 전했다.
'라우드'는 4일 오후 8시 55분에 생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