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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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 아니에요?"…먹피아 조직, 정체 들킬 위기에 '얼음' (돈쭐)

기사입력 2021.09.02 15:37 / 기사수정 2021.09.02 15:3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먹피아 조직이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한다.

2일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의정부의 한 숯불 직화 바비큐 치킨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먹피아 조직은 의뢰를 받은 치킨집의 하루 매출이 30마리에서 2마리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90%나 감소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한다. 의뢰인은 "배달 위주로 하는 곳이 아니라 더 힘드신 것 같다"라며 "냉장고에 있는 재료가 없어질 때까지 '돈쭐' 내달라"라고 요청하고 먹피아 조직은 '60분 내로 매장 내 모든 닭 소진학'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먹갱과 만리를 첫 주자로 투입한다.

하지만 제작진 역시 음식 다큐 프로그램인 척 치킨집을 방문해 이미 촬영을 진행하고 있던 상황. 수상한 낌새를 느낀 사장님이 먹갱과 만리에게 "같은 팀 아니에요?"라고 물어 출연진과 제작진 일동을 '얼음'으로 만든다.

과연 먹갱과 만리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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