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1/1:19"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손목 사진이 담겨있다. 지드래곤은 명품 팔찌를 여러 개 착용한 뒤 신발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다.
날짜와 시간으로 추측되는 지드래곤의 글에 팬들은 "이건 백퍼센트 신곡이다", "빅뱅 컴백하나?", "이거 스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