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래퍼 염따가 도지코인 투자 근황을 전했다.
2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투자내역 사진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보유자산 약 5억 원의 총 투자 금액에서 약 2천만 원을 손해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염따는 "그래도 도지가 조금 올랐다. 혹시 포기했니? 난 도지 포기 못 해"라며 아쉬워했다.
앞서 염따는 지난달 도지코인에 3억 원을 투자해 1억 원의 수익을 얻은 근황을 전했다. 염따는 "욕심내면 안 된다. 예전부터 그런 말이 있다. 공포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욕심 버리고 이쯤에서 팔고 떠나주는 게 인지상정"이라며 투자 휴식기를 선언했다.
하지만 곧 "왜 그렇게 계속 떨어지다가 내가 사니까 다시 오르는 건데?"라며 다시 도지코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염따는 엠넷 '쇼미더머니10'에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