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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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맥시스 파트 투' 스포일러…파격 변신 '치명적인 아우라'

기사입력 2021.09.02 09:1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한다.

빅오션ENM은 2일 0시 공식 SNS 채널과 라이언전의 SNS 채널에 프로젝트 이달의 소녀와 함께한 '맥시스 파트 투(MAXIS PART Ⅱ)'의 새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맥시스 파트 투' 스포일러 이미지엔 이달의 소녀 희진, 김립, 진솔, 이브의 파격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블랙 계열 바탕 아래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자아내는 시크한 분위기는 압도적이다. 특히 권총을 들고 있거나 누군가에게 턱이 잡힌 충격적인 사진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1일 빅오션ENM 공식 SNS 채널과 라이언전의 SNS 채널에 공개된 '맥시스 파트 투' 음원 프리뷰 영상 또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매혹적인 보컬과 함께 "다른 공간 속에서 어지러운데 난"이라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

베일에 싸인 '맥시스 파트 투'가 오는 3일 오후 6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라이언전의 프로젝트 '맥시스'에는 음악에 오랫동안 진심을 다하고자 하는 라이언전의 강렬한 열정과 의지가 담겼다. '맥시스'는 프랑스어로 '매우 긴'을 의미하는 'maxi'의 복수형으로 오는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빅오션ENM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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