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영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12월 16일에 그렸었던… 창고 구석을 지키고 있다가 오늘 눈에 띄어 마저 완성 시키는 중. #미완성 작품 창고에 가득 #예전 감성 요즘 느낌 #이 느낌도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다시 작업 중인 미완성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영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감각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인 이지혜는 댓글을 통해 "그림 진짜 볼 줄은 모르지만 멋져용"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최근 MBN '돌싱글즈'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