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퇴원 후 일상을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맛도 커피맛도 인생의 쓴맛도 조금 아는 것 같은데 아직 멀은 거겠지. 그래도 맛있는 커피 마셔서 기분이 좋은 날. 오늘 #커피셔틀 전 내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에스컬레이터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최근 후방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던 유하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