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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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박계범에게 받는 완봉승 기념구'[포토]

기사입력 2021.09.01 18:04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두산이 9이닝 1피안타를 기록한 선발 미란다의 호투에 힘입어 KIA에 5: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미란다가 박계범에게 완봉승 기념구를 건네 받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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