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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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金' 안산, '워맨스가 필요해' 고정 출연..."9월 말 첫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01 15:03 / 기사수정 2021.09.01 15:0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을 확정지었다.

1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궁 안산 선수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9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BS가 새롭게 론칭하는 '워맨스가 필요해'는 출연자들의 일상과 케미스트리를 리얼하게 공개하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산은 광주여자대학교 양궁팀과 함께 출연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집사부일체'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냈던 안산의 첫 고정 예능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안산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혼성전과 여자 단체, 개인전 금메달까지 목에 걸며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이 주인공이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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