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나비가 평화로운 가족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
나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날이 추워서 수영장에 발 한번 못 담갔지만 우리 가족 너무 행복해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가 펜션에서 남편,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겼다. 평화로운 여행 모습과 달리 짐이 한 가득인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는 아기랑 여행, 짐이 이삿짐 수준, 여행인데 왜 힘들지, 여행와서도 육아, 분유 두 통 챙겨옴 등의 해시태그로 '웃픈' 현실을 토로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