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7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보급형 모델 '갤럭시 에이스' 공개…가격 미정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 에이스(S5830)'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5일 자사의 인도네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라인업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에이스'를 공개했다.
갤럭시 에이스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하고 있으며, 320X480 해상도의 3.5형 HVGA, 500백만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2.1, 와이파이, GPS, 스와이프 키보드,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를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다른 보급형 기기를 경우를 볼 때 다른 갤럭시 라인업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에이스는 갤럭시S의 후속모델과 함께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일본 화산활동 시작…'위험지역 출입금지!'
일본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현의 경계 부근에서 26일 오전부터 화산 활동이 시작됐다.
일본 TBS의 지역 뉴스 네트워크인 JNN에 따르면,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현의 경계에 있는 신모에다케(新燃岳)에서 25일 아침부터 분화가 계속 되는 가운데, 바람이 부는 방향의 지역은 화산재에 휩쓸리고 있다.
신모에다케에서는 26일 오전 7시 31분에 소규모의 분화가 발생한 이 후, 계속 분화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3시 전부터는 화산성 미동의 진폭이 커졌고, 오후 3시 40분경부터는 화구로부터 1500미터의 높이까지 연기가 치솟아 올랐다.
미야자키 현 내에는 넓은 범위에서 화산재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최대 직경 2~3cm 가량의 분석(噴石)이 확인 되어 차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도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화산재의 영향으로 이 미야자키 현 내에서는 전차의 운행 중지, 미야자키 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가 결항되는 등 교통에도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해발 1421m 높이의 신모에다케는 1716년부터 분화를 시작해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있는 활화산으로, 화산군 기리시마연산(霧島連山)에 속해있다. 주변 지역에는 이에 따른 분화 경계 단계가 형성되어 있다.
신모에타케의 분화 경계 단계는 26일 오후6기를 기해 2에서 3으로 격상됐으며, 입산이 규제 및 위험 지역에의 출입이 규제된 상황이다.
▶ 이유리, 이시은…'누굴 선택?' 디씨코스 화제
오픈 1개월 만에 억대 매출을 달성한 "디씨코스"가 색다른 마케팅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박상품,대박할인이 아닌 소비자들과 함께 할수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디씨코스는 1월 26일 해당 홈페이지에서 실제로 데이트를 할수있는 데이트녀를 선택할수있다.
대부분 여성고객을 상대로 진행하는 마케팅과는달리 남성들을 겨냥한 '데이트녀'는 현재 모델,방송 등으로 활동을 하고있는 이유리,이시은,장지유,장유진 네 명중 한 명으로 네티즌이 직접 선택하게된다.
특히 이시은, 이유리, 장유진은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얼짱 걸그룹' 데뷔로 화제가 된 김슬미와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더욱더 받고 있다.
대박 소셜커머스로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디씨코스는 1월 26일 오전 한때 접속 폭주로인해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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