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이 뜬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투혼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오지영, 염혜선, 김희진,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선수는 최근 ‘런닝맨’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예능은 사실상 ‘런닝맨’이 처음으로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대표팀 선수들 간의 특급 만남을 위한 특집을 준비 중이다.
앞서 ‘2020 도쿄올림픽’ 직후, 각종 포털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런닝맨’ 출연요청이 쇄도했고 여자배구 대표팀과 ‘런닝맨’의 만남이 최종 성사됐다.
어느 예능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만남이 될 ‘런닝맨’과 여자배구 대표팀의 레이스는 ‘2021 의정부 ·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직후인 13일 녹화를 진행해, 9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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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