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신호 무시 트럭 치여 사망한 초등생 사건에 "숨 턱 막혀… "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하나가 초등생 사망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1일 유하나는 인스타그램에 "아침 숨이 턱 막히는 기사들이 늘 쏟아지지만 제발 이건.. 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운전해야겠단 생각.. 이 아픔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올렸다.

기사에는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신호를 무시한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유족은 운전자의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린 상황이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아들을 둔 엄마로서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