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효림이 15개월 딸 조이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1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욕하고 몸무게 체크하더니 잠듦"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가는 서효림의 딸 조이가 담겼다. 목욕 후 뽀송뽀송한 모습의 조이는 아장아장 집을 돌아다니다 체중계에 올랐다. 10.9kg가 찍힌 체중계를 보고 서효림은 "근데 너 1kg 늘었다? 도망치듯 내려가는 15개월"이라며 웃었다.
한편 서효림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자 식품유통회사 CEO인 정명호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