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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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아들, 13살에 170cm↑ 듬직함…박슬기 "남사친 느낌"

기사입력 2021.08.31 15: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시아가 13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베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 아들 준우의 근황이 담겼다. 준우는 13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듬직한 모습. 특히 넓은 어깨가 눈길을 끈다. 준우의 키는 엄마 정시아의 168cm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방송인 박슬기는 "진짜 남사친 느낌"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시아는 "너무 좋앙"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시아는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는 게 이런 건가보다"란 댓글도 남겼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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