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만년 만에 삐삐머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미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박보미의 러블리한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박보미는 "큰일이다 한보야 무섭게 살이 찐다 이거 배 한보 맞지? 엄마 배 아니지?"라며 임신 이후 4kg 체중이 증가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해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이달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임신 15주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