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보라가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리와 감자탕 #여미리 #여비서 #아이돌 슈트핏 #포스터 촬영현장 #여미리의 치명적 슈트핏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보라는 깔끔하게 넘긴 머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슈트 패션으로 이목을 모았다.
슈트에 슬리퍼를 신고 있는 황보라의 유쾌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열애 중이며 최근 결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황보라는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