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성민이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성민은 최근 공개된 매거진 ELLE(엘르)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청순함과 유니크한 면모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성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청순함을 배가시키는 새하얀 시폰 드레스와 진주 목걸이, 가죽 소재의 감각적인 의상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 모델답게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현장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는가 하면, 각 의상과 컨셉에 맞게 우아한 분위기부터 사랑스러운 무드까지 자신이 가진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한성민은 오는 9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최선의 삶’에서 기꺼이 최선을 만드는 열여덟 ‘소영’ 역을 맡았다.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그 시절을 소영이와 혼연일체 되어 가감 없이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진한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게 다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자랑한 한성민의 화보는 엘르 9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키이스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