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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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골프 얼마나 했길래 "결국 등 근육 인대 유착, 너무 아파"

기사입력 2021.08.31 08:52 / 기사수정 2021.08.31 08:5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골프 연습을 하다 다쳤다.

오정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 등 근육 인대 유착.. 넘 아푸다(아프다). 그런데도 골프는 안 늘어ㅠㅠㅠ"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스크린 골프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골프에 열심인 오정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인 오정연은 지난 2015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 11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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