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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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쑥쑥 크는 세 살 아들 보며 흐뭇 "제가 효자를 낳았어요"

기사입력 2021.08.31 06:00 / 기사수정 2021.08.30 23: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2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효자를 낳았어요. 달콤살벌한 아들. 병 주고 약 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담호 군과 비누방울 놀이를 하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하게 얼굴을 가까이 한 모자의 얼굴부터, 훌쩍 자란 담호 군의 성장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긴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2019년 2월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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