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0일 오전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도 너희 둘 보며 힘낸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의 두 딸 라임 양과 라오 양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인 전미라의 모습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를 접한 가수 양파는 "아고고 둘다 말도 안 되게 이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라익군은...", "장남은 사춘기인가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라익 군을 찾기도 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신곡 'Love Boat'를 발매했다.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