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TV조선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를 방송한다.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는 올 초 대한민국에 또 한 번 뜨거운 트롯 열풍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주역들과 다양한 장르의 '국가대표급' 아티스트가 만나, 고품격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쇼다. TV조선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뜨게' 만들 파격적인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에서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 레인보우 등 '미스트롯2' 주역들과 레전드 가수들이 한 팀이 되어 트롯부터 K-POP, 팝송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색다른 케미를 선사한다.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미스트롯2' 주역들의 믿고 보는 조합으로 벌써부터 '역대급 레전드 무대'의 탄생이 예고돼 있다. 무엇보다 차세대 트롯 퀸들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이 흔쾌히 컬래버레이션에 응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주역들은 레전드 가수들과의 컬래버 무대 외에도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추석 맞이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미스트롯2' 주역들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분들에게 귀호강, 눈호강을 시켜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끈다.
'미스트롯2' 주역들과 초특급 컬래버 무대를 펼칠 가수들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과연 어떤 풍성한 무대들이 한가위 추석 안방을 '흥'과 '감동'으로 물들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뜨는 소리'는 추석 연휴 9월 20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9월 10일 금요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언택트 관객을 모집한다.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