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내일은 국민가수'가 마스터 군단을 확정했다.
TV조선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만든 TV조선 제작진이 뭉쳐 기대를 높인다.
이와 관련 ‘국민보컬 5대장’ 김범수-백지영-케이윌-이석훈-김준수부터 ‘국민가수 서포터즈’ 박선주와 윤명선, 이찬원-신지-오마이걸 효정까지, 우승 상금만 3억 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오디션답게 막강 라인업으로 꾸린 마스터 군단을 확정했다.
먼저 보컬의 정석이자 교과서로 불리는 김범수와 감성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전격 참여해 맹활약을 펼친다. 여기에 발라드부터 댄스, OST까지 모두 접수한 만능 보컬 케이윌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SG워너비 멤버 이석훈, 뮤지컬 황태자로 거듭난 김준수 등 5명이 의기투합, 참가자들에게 딱 들어맞는 맞춤 조언을 전한다.
여기에 박선주-윤명선-이찬원-신지-오마이걸 효정이 ‘국민가수 서포터즈’로 나선다. ‘미스트롯2’에서 매의 눈을 장착한 호랑이 마스터로 군림했던 박선주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현 아시아 태평양 작가 연맹 APMA 집행위원회 의장 윤명선은 각자의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음악 분야를 짚어내는 전문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찬원-신지-오마이걸 효정은 참신하고 색다른 시각을 통해 참가자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전폭적인 응원으로 지원자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그런가하면 김성주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이어 ‘내일은 국민가수’의 MC를 맡아 또 한 번의 오디션 성공신화를 써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국내 최대 규모를 갖춘 음악 오디션인 만큼,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지원했다”며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제작진의 노하우와 마스터들이 가진 열정으로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배출해내겠다”고 전했다.
사진 =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