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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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토브리그' 차엽, '인사이더' 캐스팅…강하늘X이유영과 호흡 

기사입력 2021.08.30 12:00 / 기사수정 2021.08.29 20:3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차엽이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한다.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차엽은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캐스팅됐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드라마.

극중 차엽은 송두철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 김길상 역을 맡았다. 김요한 역의 강하늘, 강남 화류계의 대마담 오수연 역의 이유영, 서울북부지검의 부장검사 목진형 역의 김상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럭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차엽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과 갈등을 일으킨 주전 포수 서영주 캐릭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드라마 '트레인'과 영화 '샤크: 더 비기닝'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차엽이 '인사이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인사이더'는 2022년 JTBC에서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 = 매니지먼트에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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