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케이크 선물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한결같이 정갈하고 예쁜 곳. 덕분에 매번 좋은 선물이 되고 있어요. 곧 도 주문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꽃장식으로 수놓아진 아름다운 케이크가 보인다.
배다해는 1983년생으로 만 38세다. 최근 2살 연상인 페퍼톤스 이장원과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SNS에 "결혼 발표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이장원과 손을 잡은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다해는 현재 '메리셸리'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