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출신 쇼핑호스트 문천식이 꽉 채워진 스케줄을 자랑했다.
문천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 하루 쉬는날 오늘. 아무것도 안하고 격하게 쉴거야. 전화기 꺼버릴거야. 애도 안 볼거야. 나만 생각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달 스케줄이 꽉 채워진 가운데, 단 하루만 스케줄이 없는 문천식의 일정이 담겼다.
특히 문천식은 "너무 쉬는 날이 없다"는 누리꾼의 말에 "일 안 하면 불안하다"고 말하며 워커홀릭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문천식은 성공한 쇼핑호스트로 누적 매출액이 5000억이 넘는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문천식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