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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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강수정, 19년 전 사진에 '깜짝'…"볼살 터질 것 같아"

기사입력 2021.08.28 17:1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자신의 19년 전 사진에 깜짝 놀랐다.

강수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 오라버니가 보내준 19년 전 방송사진. 볼살로 얼굴 폭발 직전! 2002년도 부산 KBS순환근무시절. 20대였다. 한참 웃음. 추억이 퐁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강수정에 보낸 메시지가 담겼는데, 자신의 친구 횟집에 강수정의 19년 전 사진이 걸려있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강수정은 "나 얼굴 터질 것 같은"이라고 답장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영철이 보낸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앳된 모습과 볼살이 통통했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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