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을 응원했다.
27일 NEW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하니의 '1일 1인질 추천' 응원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하니는 "안녕하세요, 하니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영화 '인질'을 저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영화를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해서 오징어가 되는 줄 알았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여러분도 꼭 영화관에 가셔서 그 리얼한 박진감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질' 관람을 독려했다.
하니는 '인질'에서 인질로 붙잡혀 황정민과 함께 아지트에 감금된 카페 아르바이트생 반소연을 연기한 이유미와 함께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함께 한 바 있다.
지난 18일 개봉한 '인질'은 27일까지 9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 = NEW 공식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